벌레

아내가 지금 만드는 곡에 대해 물어본다.

제목은 벌레 인데

울창한 숲을 꿈꾸며 나무를 심어

물도주고 한그루 하그루 그렇게 심어서

시간이 지나고 꿈꾸던 숲이 되었지

그렇게 우창해진 숲에 누워 나무잎 우거진 하늘을 보는데

하늘에서 벌레가 비처럼 쏟아진다

뭐 그런 이야기를 곡으로 만들고있다.

일에 대한 야기이기도 하지만 삶이 원래 그런것이라는 생각이다.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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