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계 넘어갑니다

내가 장난을 걸면 순대가 헤헤 하고 소리내어 웃기 시작했고 여덟시간 통잠도 잔다.

이제 뭔가 한단계 넘어가고 다음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것 같다.

육아 휴직하고 아이랑 붙어지내니 육아의 고달품과 그로인한 보상이 보다 입체적인 느낌. 한 사람이 육아에 매몰되거나 혹은 소외되면 이 입체성이 쪼그라들어서 풍성하게 느껴지기 어렵겠구나 생각한다.

나는 삶을 후회없이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선택의 기로에서 한 결정들이 좋은 선택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런것 같다. 그것은 운이 좋았던 탓이 크지만, 표면적인 이익말고 진짜 삶을 이롭게 하는게 뭔지에 집중했던 탓도 컸던 것 같다. 미래의 내가 잊지 말았으면 하는 지점. 여기서 더 나이가 들면 어리석어지는 경우도 많기에…

한단계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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