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43일

2주는 산후조리원에 있었으니 실제 순대랑 지낸지 4주 정도 지난듯. 애가 하루가 달라서 어느날은 수월하고 어느날은 너무 힘들기를 반복 중이다. 잠을 연속으로 두세시간 자는게 보통인데 힘들게 힘들게 간신히 두세시간 자느냐 수월하게 두세시간 자느냐의 차이지만 이것은 정신적으로 완전히 다른상황.

이와중에 이년치 개발 과제를 정리중인데 문제가 끊이지 않아 일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최대치. 오유월은 극단적 환희와 극단적 피곤함속에 육체와 정신이 고갈되어버린 말그대로 번아웃의 시간.

지금생각으로는 회사에서 벌여놓은 일이나 수습하고 육아만 집중해도 다른 에너지는 남지 않을 것같아 육아 휴직 기간동안 직업적으로 이런저런 모색을 해봐야겠다 생각. 경력단절 걱정하는 워킹맘들 맘도 조금은 알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순대4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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