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이년이상 개발한 프로젝트가 어제 오늘 출시하고 막 출시한 소프트웨어가 응당 그러하듯 아직 불완전해서 선뜻 내키지 않았으나 회사에 칠월부터 삼개월 육아휴직을 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소프트웨어보다 아이가 더 불완전하고도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팀장은 절차를 확인하겠다며 육아가 삼개월에 해결되는게 아닌데 이후에 퇴직이라도 하겠다 할까봐 걱정하는 눈치다.

한편 육아휴직하겠다고 했을때 환하게 웃던 아내의 표정을 잊을 수 없다. 일단 삼개월 휴직하겠다는 것 뿐인데도 세상 다가진 것처럼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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