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학교 삼학년은 되어서 퀸을 접했는데 이미 프레디 사후 였다. 그래서인지 오십대도 아니고 사십대가 퀸 향수 운운하는 거 좀 이상하다. 내 또래는 퀸세대가 아니라 퀸 세대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이런 명곡이 있단다 하고 보해미안 랩소디 틀어주면서 퀸을 알게된 세대가 아닐까 싶다. 나는 그래서 신해철이 생각나더라. 넥스트 사집의 더히어로는 명백히 보해미안 랩소디의 오마주였을 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