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풍경

음악작업하느라 방에 박혀있을때 바깥풍경 이란다.

부스를 지어놓고 만드니까 심리적으로 편해져서 연기톤이나 내지르는 발성등 보컬을 좀더 다양하게 구사하게 되는 듯.

아마존에서 믹싱 마스터링 이북을 여러권 읽으면서 알게된것도 상당하고 소프트웨어도 상당히 보강해서 음향적으로도 진일보한 앨범을 만들게될 것 같다.

하지만 완성곡은 이제 한 곡

바깥풍경

똑같은 놈들

검사 조직내 성희롱 문제엔 전적으로 서검사를 응원하던 목소리가 안희정 건에와서는 불륜아니냐는 흰소리로 변했다. 사안이 다르다고 말할지 모르나 안희정이 더 심각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 외에 다를건 없다. 아니 달라서 흥미로운 지점이 있긴하다. 검사는 타자인데 안희정은 우리편이었고 한때 호감을 보냈던 이라는 의식이 작동하고 있다는 점. 안희정이 더럽게 나쁜놈이되면 그를 지지했거나 호감을 가졌던 내 꼴은 뭔가. 해서 사람들은 우리편이었던 이가 궁지에 몰리자 불륜카드를 꺼낸다. 더럽게 나쁜 놈 을 조금 나쁜놈으로 만들기에 급급해한다. 이러한 상황이 우리편인 검사들끼리도 작동했겠지. 연극하는 무리들 에게도 작동했겠구나. 내가 스승으로 모신분인데 내꼴은 뭐가되나. 이런 의식이 도처에 작동하구 있구나 보고있자니 화가 치민다.

똑같은 놈들

괘념하게 되는 걸

괘념치 말라는 말은 나한테 누가 실수 하고 괴로워하거나 신경쓰고있을때 난 괜찮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 말 아닌가. 폭행한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괘념치말라니. 생각할 수록 너무 이상한 말이다. 통섭운운할때도 느낀거지만 무식한 사람이 현학적으로 보이고 싶어할 때 이런 언어를 구사하는 것 같다. 성폭행해놓고 괘념치 말라니. 야이 미친놈아 소리가 절로난다.

괘념하게 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