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내


제천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동네에서 장보려는데 마침 정전이 되어서전기가 들어오는동안 시간을 보내려고 찾은 물태리 빵집 앞에서. 슈퍼 주인이 추천해준 빵집인데 마음에 쏙들어서 아내와 또 올것 같다.

아빠와 아내

소년같은

우리회사는 업무 여건이 나뿐편은 아니고 안마사나 심리치료사가 있는 등 업무복지가 어떤면에서는 삼성보다 좋은면도 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연봉이 낮기로 유명. 회사가 직원 만족도 조사를 했는데 기대보다 많이 안좋게 나와 인사팀이 충격받았다는 후문인데 연봉이낮은데 만족도가 좋을리가 없지않나. 심지어 연봉이 낮으면 다른 모든 복지도 낮은 연봉을 무마하기위한 손쉬운 눈가림으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돈은 적게주지만 구성원은 모두 만족하기를 바라는 소년같은 사악함이 어쩐지 기시감이 있네. 회사가 거저 월급을 주는게 아니듯 구성원의 마음도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니다.

소년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