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기

프로이드는 항문기를  잘못  보내면 권력지향적, 통제욕구과다, 소유욕, 복종과 반항에 관심, 강박적, 의존적 인간으로 성장한다고 봤다. 항문기를 잘못보냈다는건 기저귀 뗄 때 이불에다  똥오줌싸는 실수에 지나치게 엄격한 리액션을 부모가 보여 아이가 실패와 좌절속에서 기저귀를  떼는 경우를 말한다. 박정희 이색히 애를 어떻게 키운거냐  요즘 그런생각 밖에 안드네. 애가 이불에 오줌쌌다고 너무큰 좌절감 모욕감을 주면 박근혜 같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다같이 명심하자. ㅎ

항문기

황교안 이재명 안희정

황교안은 대통령 놀이가 그렇게 좋으면 은인자중하면서  고건처럼 인기를 높일생각을 해야지 저렇게 본색을 들어내니 그 얄팍함에 피식 웃음이난다. 황교안의 아둔함과 대척지점에 이재명이 있다. 대중이 원하는 지점을 찾아내고 맞춤형  행보를 하는데  최고인것 같다. 나는 이 사람이  시정 업무  지시를 트위터로 하는거 보고 학을뗐지만. 일만잘하면 그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입장바꿔서 내 상사가 나한테 트위터로 업무지시하면 난 그사람 사람으로 안볼 듯 하다. 요즘 트위터엔 안희정에대한 호감어린 트윗이 많이 보이는데 안희정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안희정의 잘생긴 모험 시리즈는 겁나 웃김 ㅎ

황교안 이재명 안희정

대화

아내 : (장모님이 주신 장신구를 보며) 이거 아들 낳으라는 상징 같아서 별로다.

나: 아들 낳는 거는 싫어?

아내: 응, 딸이 좋아….(잠시 생각) 나무 닮은 아들이라면 좋아.

나 : 나 닮은 딸이면 더 좋지 않나?

아내: ( 매우 긍정하며 고개를 끄덕임)

나는 아내에게 아이가 닮았으면하는 남편임. 이 얼마나  뿌듯한 일인가. 막 자랑하려고… 기록해 둠 ㅎㅎ

대화

부메랑

트위터에서 탄핵 논평중 노무현때 탄핵을 겪어본 국민들이 탄핵에대한 공포심을 없이 박근혜 탄핵을 주장할 수 있게 되었다, 엉뚱한 트집으로 탄핵 학습을 시켜준 새누리가 부메랑을 맞았다, 는 요지의 글을 봤는데 되게 날카로운 지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종편도 부메랑이 되어 새누리를 가격한거 아닌가. 천지불인한것같아도 절묘하게 인을 회복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세상 이치의 묘함이 참나 기막히네

부메랑

가결되길 바람

부결되면 더 근본적이고 격렬한 저항이 시작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보수주의자 이기때문에 무난하게 탄핵이 가결 되어서 우리의 시스템으로 최소한의 정의와 균형을 찾기를 소망한다. 저녁에 환호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싶다. 우리가 만든 시스템이 그렇게 까지 시궁창은 아니라는 것을 보고싶다.

가결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