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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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시간이 한나절 남아서 라스베가스에서 2시간 거리인 그랜드 캐년 투어 버스를 신청해서 다녀왔다.

여기는 무슨 댐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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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이 워낙 커서 사실 그랜드 캐녔을 봤다고 하기도 좀 뭐한 느낌이다. 그냥 라스베가스에서 가까운 곳에 유명한 포인트 세곳을 버스로 찍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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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면 왼쪽 상단에 사람들이 있다. 25달러의 입장료를 받는다. 물론 나는 안들어 갔다.

헬기나 경비행기 투어도 있는데, 150달러쯤 받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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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절경인 것은 알겠는데, 유명한 명소 찍고 오는 이런식의 구경은 이제 그닥 매력이 없는 것 같다. 사람사는 거 구경하는 게 차라리 재미있는 듯.

그랜드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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