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슈탈트

게슈탈트 이론이란걸 배웠는데, ‘자기 들여다보기’가 잘 안되는 사람에게 상담자의 도움으로 자기 욕구와’접촉’할 수 있게 해주는 이론이라 혼자서 정리했다. 그런데 ‘접촉’을 할 수 있게 도와 주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고 결국은 자기가 스스로 자기 상태를 들여다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해주어야 치료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헌데 고작 한 강의 들었을 뿐인지라 저거면 되겠구나 싶은 느낌은 들지 않았다.  게슈탈트 치료의 경우 현상태에 집중하고 과거의 트라우마나 결핍을 끄집어내서 분석하는 방식을 애써 피하려는 어떤 곤조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갑자기 딴 이야기이지만, 꽃보다 청춘 아이스랜드편 보면 조정석이 어느 식당인가 가게인가 가서 뭔가 물어보면서 “Can I help me?” 를 반복해서 박장대소 했던 적이 있는데, 곱씹을 수록 좋은 말인 것 같다. 결국 내가 나를 도와야한다. 타인의 도움이란,  내가 나를 돕는것을 도와 주는 것 아니겠는가. 내가 나를 도우려하지 않으면 다른 어떤 도움도 소용이 없다.

 

 

게슈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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