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몰다보니 트랙스 동호회 카페에 자주가는데, 트랙스가 소형 차다보니 가끔 뒷자석에 사람 태우면 차가작다고 불편해한다, 뒤에 사람 자주태우면 큰차로 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나는 진심 이상황이 이해가 안간다. 뒤에 탄 사람은 얻어 탄건데 예의도 없이 차주가 듣는 앞에서 차작다고 불평을 한다고? 그런사람들 눈치보느라고 당장 본인에게 필요도 없는 큰차를 권한다고? 그냥 큰차를 몰고싶어서 명분을 갖다 붙이는게 아니라면 다들 제정신인가 싶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