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마침 수원에서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를 해서 지난 일요일에 보고 왔다. 토크 콘서트의 김제동은 TV에서 말하는 것보다 훨씬 톤이 높아 연설하는 것에 가까웠는데, 얼핏 흥분한 도올 선생의 톤하고 비슷했다. 쇳소리처럼 약간 찢어지는 그런 소리가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닌데 몰입력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좀 신기한 느낌이 들었다. 세시간짜리 공연이 김제동의 원맨쇼로 채워지는데, 지루할 틈이 없었으나 토크가 좀 두서가 없는 게 아쉬웠다. 마지막에 노래는 안하고 그냥 끝까지 토크로 갔으면 더 좋았을 듯.

김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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