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나 결혼하는 남자들에게

  1. 사랑 스러운 사람하고 사랑을 하세요.
  2. 사랑 스러운 사람을 사랑스럽게 느끼기 위해선 섬세한 신미감이 필요합니다. 좋은 음악과 글을 읽으세요. 여행도 좋아요.
  3. 무뚝뚝하지만 속깊은 사랑 그런거 없어요. 사랑이 많으면 다정해 집니다. 당신이 누구에게도 다정하지 못하다면 그냥 당신의 내면에 사랑이 없는 거에요. 사랑 없는 사람이 사랑하는 척하면 둘다 불행해져요.
  4. 내면에 사랑이 없어서 사랑을 키우고 싶다면 반려 동물이 사람한테 하는 걸 배우세요. 저는 우리집 고양이 파동이한테도 배워요.
  5. 영원한 건 없어요. 내가 당연히 받아야할 사랑같은 것도 없어요. 자기가 그렇게 사랑스러운 존재가 아니라는 걸 항상 상기해야해요. 당신 곁에 누군가 있다면 떠날 수 있음에도 남아 있어주는 거에요. 당신을 누군가 사랑하고 있다면 객관적으로 별볼일 없음에도 사랑해 주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깐 감사한 줄 알고 반려동물한테서라도 사랑하는 법을 배우세요.

 

연애나 결혼하는 남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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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개론
임상심리학
발달심리학
상담및심리치료이론
학습심리

2004년에 졸업하고 12년 만에 수강신청이란 걸 다시하게 되었다. 공부는 즐겁다. 졸업한지 오래되서 공부의 지겨움을 망각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예전에 학교 다닐 때도 나는 공부가 즐거웠다고. 공부를 하면 시야가 넓어지고 시야가 넓어지면 배울게 더보이고 그 세계로 발을 들이면 시야가 또 넓어지는 어떤 선순환의 기쁨이란 걸 느낄 수가 있다.

심리학쪽으로 공부하기로 한 것은 내가 사람을 관찰하는데 재능이 있고, 이쪽이 인문학이면서 사실은 실험과 통계를 방편으로 사용하는 과학의 영역이기도 한데다, 인간에 대한 과학이라서 여러모로 내 적성과 관심사등에 잘 맞았기 때문이고, 아내가 이 방면에 전문가이니 아내와 소통하고 배우기도 좋을 것이며, 나이들어서 호구 지책으로 사용할 Plan B를 세워 놓는 것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일단은 하고 있는 일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공부하고 학사도 따 놓고 그러면서 몇년 후에도 흥미가 지속된다면 더 깊은 공부를 해보고 싶다. 지금은 조심스럽게 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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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트랙스 몰다보니 트랙스 동호회  카페에 자주가는데, 트랙스가 소형 차다보니 가끔 뒷자석에 사람 태우면 차가작다고 불편해한다, 뒤에 사람 자주태우면 큰차로 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나는 진심 이상황이 이해가 안간다. 뒤에 탄 사람은 얻어 탄건데 예의도 없이  차주가 듣는 앞에서 차작다고 불평을 한다고? 그런사람들 눈치보느라고 당장 본인에게 필요도 없는 큰차를 권한다고? 그냥 큰차를 몰고싶어서 명분을 갖다 붙이는게 아니라면 다들 제정신인가 싶은 것이다.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