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실력에 비해 창업자의 인기로 과한 평가를 받는다는 세간의 이야기가 있다.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천만 사용자를 보유한 회사의 연매출을 알게된다면 실력에 비해 매출을 많이 내는 회사는 아니라고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난 약간 창업주의 위상 때문에 회사가 역으로 저평가 받는 면도 있다고보는데, 그러한 이유로 정치인 안철수의 인기가 사그라들길 바란다. 벌써 이 회사가 안철수의 개인기로 여기까지 온것이 아니란걸 눈치 챈 사람들도 많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