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 오비도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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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라의 밤이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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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성벽의 작은 시골 마을이라는 오비도스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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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원도 없이 역만 덩그러니 있는 오비도스. 포르투갈 중에서도 깡시골 마을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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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횡하게 아무것도 없어서 약간 당혹스러웠으나 멀리 산위에 아름다운 성벽이 보입니다.여튼 저 위로 가면 목적한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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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주변엔 멀리 성당하나만 보이고 그냥 시골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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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로 오르니 성벽 밖의 마을이 옹기종기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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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이던 성당도 훨씬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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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기로한 숙소의 사무실과 숙소가 제법 떨어져 있어서 저렇게 자전거로 우리 짐을 옮겨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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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는 못가봤으나 아마도 산토리니처럼 하얀 벽에 알록달록한 벽이 아기자기한 멋을 가지고 있는 오비도스 입니다. 벽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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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도스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고 서점입니다. 나중에 포르투에 갔을 때 해리포터를 찍었다는 유명한 서점을 구경갔는데, 거기 서점은 인위적으로 엔틱스럽게 꾸며놓은 서점이라서 여기 서점의 멋스러움에 비견할 바가 못되었습니다.

오비도스만의 매력은 역시 성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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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 없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에 비하면 시맨트로 떡칠해 놓은 수원 화성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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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완벽하게 보존해 놓아서 안전 장치도 안 해 놓은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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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 오비도스 1

‘히어로즈’는 연 34.9%의 서민 고통 외면하는가 | Daum 뉴스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baseball/newsview/20151023100208139

나도 히어로즈 팬  노릇 관둘 생각이다만 대부업체의 횡포에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왜 히어로즈한테 묻나. 법적으로 보장해준 정부에게 물어야지. 기자가 기사를 존나 비열하게 쓰네.

히어로즈는 히어로즈를 사랑한 팬들의 얼굴에 똥칠한 책임을 져야하는것이고 빚에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은  정부에게 물어야하는 것이다.

‘히어로즈’는 연 34.9%의 서민 고통 외면하는가 | Daum 뉴스

잉?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패배는 하나도 안서운한데 대부업체로 네이밍 변경하는건 좀 난감하다. 이대로 가면 내년엔 야구 안볼란다. 달리 응원하고 싶은 팀도 없고.

잉?

포르투갈 – 신트라 왕궁, 무어성, 패니성

많은 사람들이 안개나 그림자 이미지로부터 차갑거나 우울한 느낌을 받는다는 사실을 사진을 찍으면서 알게 되었다. 나는 한번도 그런 느낌을 받은적이 없어서 몰랐던 사실이다. 고요하고, 은은해서 흡사 수묵화를 감상할 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는 나로서는 모두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은 나와 비슷한 느낌을 받는 줄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시커먼 먹물로 그은 난초라고 차갑고 우울한 난초는 아니지 않는가. 여행 초반 흐릴거라는 예보에 걱정이 많았던 아내는 내가 안개를 즐기는 것을 보면서 자기도 이제 안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해주어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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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 신트라 왕궁, 무어성, 패니성

모르는 소리

내가 찍은 사진에는 내가 없다. 집에도 큰 액자에는 내가 찍은 아내 사진이 걸려있다. 내가 찍은 사진에는 아내의 모습만 있어서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을 걸어야지’ 하는 이도 있지만, 사진에 대해 모르는 소리. 내가 찍은 내 사진에는 아내의 모습과 아내를 보는 내 시선과 나를 보는 아내의 표정이 담겨 있으므로 어떤 의미에서 내 외모만 담겨있지 않을 뿐 내 의식이 직접적으로 투영되어있음은 물론이요 아내의 표정을 거울 삼아 비쳐지는 내 모습까지 담겨있다. 저것이 어찌 아내만 담겨 있는 사진인가.

모르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