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의 덕

김성근이니까 한화가 5위라도 하는거라고 말하는거 흡사 박정희가 독재해서 우리가 이만큼이라도 산다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이느껴져서 여간 거북하지 않다. 한화 팬이 한화 선수를 사랑한다면 김감독을 지지하긴 힘들것이다. 하필 연고가 대전이라 대전 연고팀의 승리를 위해 선수 생명 쯤은 희생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아니고선 김감독을 지지할 이유가 없을터이다.  그러한 사고 방식이  이  나라를 이꼬라지로 만들었겠구나 최강 한화를 외치는 저 사람들을 보면 그런 생각에 좀 소름이 돋는다.

야신의 덕

어제 아내가 선밴가 언닌가하는 사람을 만나고 와서는 그 선밴가 언닌가하는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고.
“지영이가 학교다닐 때 하도 예뻐서 저 애는 결혼할 때 얼마나 잘생기고 잘난 남자랑 결혼할까 생각했었다”라고 했단다.

나 왈 “그러니까 그 사람이 나 못생겼다고 디스한거지?”라고 물으니 아내가 분해 한다 ㅋ

예전에 처가 친척들 모인 자리에서 인사할 때 이모분가 하는 분이

“지영이는 공부도잘하고 예쁘고 날씬해서 재벌 아들이랑 결혼할 줄 알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ㅎ

아이구야, 뭐 이건 다 결혼 잘했다는 칭찬이니 다 내 복이려니 생각하련다 후훗.

분석

공격력이 좋고 투수진이 빈약하다는 세간의 평가와 달리 내가보기에는 투수 자원은 나쁘지 않은데 포수가 약하고 장타력 있는 선수는 많은데 주루 플레이가 약한게 더 큰 문제인것같다. 도루 능력이 있는 서건창의 부상이 크겠지만 다음 시즌에는 컨택능력이 좋은 민첩한 외국인 타자를 영입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박동원  포수는 어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었지만 계륵같은 느낌이다. 공격형 포수라기엔 컨택 능력이 너무 떨어지고 수비형이라기엔 도루 저지나 블록킹 능력이 신통치 않다. 특히 nc전  트라우마를 벗어나려면 수비력 좋은 포수가 필수 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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