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정동영의 언변이 빼어나고 전달력이 좋다는데, 내가 보기엔 어린이 웅변  대회의 교본으로 쓴다면 모를까 그의 소리는 너무 딱딱하고 계산된 톤이어서 나 약 팔아요 광고하는 것같다. 그간 그의 노력에 그만하면 훌륭하다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그의 약장수 목소리를 들으면  홀딱 깨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정동영에게 지금 가장 필쇼한건 웅변을 버리고 말을 찾는 것이다.

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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