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좋은 점, 아쉬운 점

이사한 집은 강화 마루바닥으로 되어있는데, 장판처럼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 고양이 키우는데 제격이다. 정전기를 품은 장판은 고양이 털이 들러붙기에 아주 그만이라 처자빠져 있기를 즐기는 고양이들 퍼질러있다 일어나면 털로 수북해지기 마련이었다. 양말 신고 왔다갔다 하면 양말 바닥이 고양이 털로 덮이는 게 당연지사. 하지만 강화바닥은 정전기가 없어 고양이 털이 현저하게 적은 것 같다. 당연히 양말 바닥도 깨끗하다. 방이 세개라 저녁에는 배란다 붙은 방에 고양이들을 재우고(라지만 가둔다는 편이 정확함 ㅋ), 아침에 문을 열어주는데, 예전처럼 이른 아침부터 안방 문앞에서 울면서 밥내놓으라고 시위하는 것을 원천 차단 시켰다. 덕분에 고양이 시위소리 듣고 일어나는 일도 없어졌다. 이사하고 나서 삶의 질이 높아진 듯! 그런데 빌라로 따닥따닥 붙어있는 빌라촌의 빌라 2층이라 채광이 예전처럼 좋지 못하다. 안방이 그나마 양호한게 다행. 거실에 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게 가장 아쉬운 점이라 하겠다.  전에 살던 옛날 아파트가 남향이기도 했고, 듬성듬성 지어지기도 해서 채광이 유난히 좋은 편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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