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화감

손혜원의원은 투기보다 자기 월드같은걸 만들거나 확장하는데 관심이있는 게 아닐까 추측한다. 상속증여하는 과정에대한 본인의설명을 들으면 저런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다니 이상한 위화감을 느끼게된다. 가령 군대간 조카에게 증여한 건을 설명하며

증여받은 조카가 아직어려서 내가 하려는 일에대해 잘 알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제대하면 목포에 내려가 지내게된다.

이런 취지의 설명이었다. 건물을 증여했으니 직원 파견보내는 것과 같은 느낌인 것일까? 자기가 하는일에대해 깊이 알지 못하는데 고모에 의해 목포로 보내져도 되는 것일까. 조카들은 자기 삶이 없는 것인지.

손혜원이 조카들 유학도 보내주고 해서 지인들로부터 다음생애에는 자기 조카로 태어나고 싶다는 말을 자주듣는다고하는데, 난좀 이런 고모 무서울 것같다.(고모든 누구든 함부로 신세 지는거 아니다. 그게 결국 다 값아야할 빚이다)

다들 투기 여부에 관심이 있는것 같은데 나는 손혜원 의원의 말이 사실일거라 믿기에 더욱이 이사람은 권력을 쥐면 큰일낼 사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위화감

알것같다

2집 피드백은 별로 받아보지 못했는데 오늘 들은 이야기.

아내랑 ‘프로그래머’ 를 듣다가 아내가 자기 직업에 대해 이해나 감이없었는데 어떤 느낌으로 일하는지 알것같다 그러더라.

알것같다

기사 – [2018결산]너의 회사는?

옷장에서 군용 깔깔이를 꺼내 콧물을 훌쩍거리며 달력을 보니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연말 분위기에 더해 군용 깔깔이를 입었더니 완벽한 시너지 효과가 나서 한층 감상적이게 되었다. 핸드폰을 켜 지인들의 전화번호를 살피기 시작했다. 연말은 역시나 안부 전화 아니겠는가? 전화번호 리스트를 한참 들여보다 문득 궁금해졌다. 이들은 현재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
— 사이트 계속 읽기: www.ddanzi.com/ddanziNews/543657545

우리회사도 언급되어있다. 기사에 소개된 평가에 동의한다.

기사 – [2018결산]너의 회사는?

생각보다

그러고보면 아이들땐 보통 공부를 잘하거나 싸움을 잘하면 여론 주도층이 되는데 나는 공부를 못하지는 않았는데 여론 주도층 그룹에 껴본적이 없네. 왕따 각인데 그나마 공부를 좀해서 함부로 왕따 시키진 못하는 캐릭터에 가까웠던듯.

아이에서 어른이 되었던 순간을 선 그어야한다면 여론주도층에 속하지못해 열등감을 느끼던 시기에서 기꺼이 그 무리에 들고싶지 않았던 전환의 어느시기가 이니었을까.

근데 단계단계 극복하고 옅어지긴했지만 완전히 그렇게 되기까진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삼십대 전후 정도. 그만큼 소속감, 주류가 되고싶은 마음이 강렬한 것이다.

생각보다